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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D-2' KIA-NC발 태풍, 타구단 깜짝 트레이드 또 나올까? [★현장]

기사입력 : 2020.08.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잠실=김우종 기자]
창원 NC파크.
창원 NC파크.
'광주와 창원' 남부 지방에서 트레이드 태풍이 불었다. KIA와 NC가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사흘 앞두고 2:2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이제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른 구단서도 또 트레이드가 나올 지 관심이 쏠린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잠실 LG전을 마친 뒤 "KIA 투수 문경찬(28), 박정수(24)와 투수 장현식(25), 내야수 김태진(25)을 맞바꾸는 2: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C는 올 시즌 47승2무27패로 승률 0.635를 기록,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NC는 올해 창단 첫 우승을 위해 '윈 나우'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불펜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팀 타율은 0.288로 10개 구단 중 3위, 팀 홈런은 105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팀 평균자책점은 4.60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으나, 팀 불펜 평균자책점은 6.06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페넌트레이스 우승 이상을 바라보고 있는 NC로서는 불펜 보강이 꼭 필요했다.

결국 NC는 KIA로부터 마무리 투수 문경찬과 불펜 자원인 박정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NC 구단은 "이번 트레이드는 NC가 불펜진 보강을 위해 제안해 이뤄졌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김종문 NC 단장은 “불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즉시 전력 투수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2위 키움과 3위 두산, 그리고 4위 LG도 올 시즌 가을 야구를 노리고 있어,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 보강을 해도 이상할 게 없는 팀들이다.

어느새 1위 NC를 2.5경기 차로 맹추격한 키움 역시 올해 페넌트레이스 우승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키움으로서는 러셀의 합류로 더욱 강화된 내야진과 막강 불펜진(불펜 평균자책점 1위 4.10)에 비해, 원래 내야 자원이었던 김혜성이 좌익수로 뛰고 있는 외야진은 다소 불안 요소로 꼽힌다.

두산과 LG는 모두 불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는 불펜 평균 자책점이 5.45로 6위, 두산은 5.52로 7위다. 리그 순위 6위 롯데와 7위 KT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바라보고 있어 언제나 전력 보강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20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정한 트레이드 마감 기한은 8월 15일 23시 59분 59초까지. 과연 팬들에게 많은 스토리를 선사하는 깜짝 트레이드가 또 다른 구단에서도 나올 것인가.


잠실=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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