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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 뿐인데'' '공진단 와인 모주' SK '용호삼박 패키지'에 윌리엄스 깜놀 [오!쎈 광주]

기사입력 : 2020.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윌리엄스의 와인투어가 마침표를 찍었다. 

맷 윌리엄스 KIA타이거즈 감독은 14일 SK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박경완 감독대행을 만나 준비한 와인을 선물했다. 염경엽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상자에 넣은 와인이었다.

염 감독이 현재 와병 중이라 박 감독대행이 대신 받았다. SK와이번스는 통크게 '용호삼박' 패키지를 선물했다. 구단, 염경엽 감독, 박경완 감독대행이 각각 하나씩 모두 세 개의 선물을 안겨주었다.

염경엽 감독은 고급 한방 약품으로 잘 알려진 공진단을 선물했다. 염감독은 "사정상 직접 전해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박경완 감독대행을 통해 전달했다. 구단은 "장마가 끝나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며 체력소진이 심한 시기에 윌리엄스 감독이 체력을 보충하고 경기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단은 창단 20주년 기념으로 출시 예정인 콜라보 와인을 선물했다. 와인 1호를 받았다. 박 감독대행은 고향 전주시의 대표 주류인 모주를 선물로 준비했다. 직접 홍보팀이 공수했다. 

박 감독대행은 "세 개를 가져가자 윌리엄스 감독이 '나는 하나 뿐인데'라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와인선물을 받아 특별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기념 와인은 감독님이 첫 번째로 받게 됐다. (공진단) 한약이 쓸텐데 보약중에 최고이니 드셨으면 좋겠다. 모주는 해장술이다. 술을 좋아하신다니 한국에서 이런 것도 드셨으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다"며 웃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원호 한화이글스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이동욱 NC다이노스 감독, 이강철 KT위즈 감독, 손혁 키움히어로즈 감독,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 허삼영 삼성라이온즈감독, 허문회 롯데자이언츠 감독, 류중일 LG트윈스 감독에게 차례로 이름을 상자에 새겨 와인을 선물했다. 이날을 끝으로 와인 투어를 마쳤다. 

KBO 감독들도 빈손이 아니었다. 이강철 감독이 수원왕갈비 세트를 직접 들고 왔다. 이후 소곡주(손혁), 우승기념 소주(김태형), 감와인(허삼영), 인삼 담금주(최원호), 어묵세트(허문회) 등을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류중일 감독은 "술 대신 매일 챙겨드시라"며 홍삼을 선물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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