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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괴롭힌 작은 악마, 데뷔 첫 3안타 김지찬 [오!쎈 대전]

기사입력 : 2020.08.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 삼성 김지찬 /youngrae@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이 데뷔 첫 3안타로 한화를 괴롭혔다. 한화에는 악마 같은 존재였다. 

김지찬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8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4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삼성의 10-1 대승을 이끌었다. 

삼성 팀 내 최다 74경기에 출장한 김지찬은 2안타 멀티히트가 3경기 있었지만 3안타 경기는 없었다. 하지만 이날은 데뷔 첫 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괴롭힌 ‘작은 악마’가 됐다. 

2회 무사 1,3루 첫 타석부터 허를 찔렀다. 한화 선발 장시환의 초구에 드래그 번트를 댔다. 3루 주자 강민호가 홈에 들어오지 않자 한화 내야가 당황했고, 김지찬은 빠른 발로 1루를 먼저 밟았다. 김지찬의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된 삼성은 이원석의 2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냈다. 

[OSEN=대전, 곽영래 기자]2회초 무사 1,3루 삼성 김지찬이 기습 번트로 1루까지 출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선두타자로 나온 4회에는 장시환의 5구째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해민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12호 도루. 박해민의 좌중간 안타에 2루에서 홈까지 단숨에 파고 들어 달아나는 득점을 기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7-0으로 크게 앞선 5회초 1사 2루, 김지찬은 한화 좌완 송윤준과 7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측 빠지는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후속 박승규의 좌월 2루타 때 홈을 밟아 또 한 번 득점을 올렸다. 

데뷔 첫 3안타로 폭발한 김지찬은 시즌 타율을 2할3푼7리에서 2할5푼2리로 끌어올렸다. 163cm 리그 최단신의 핸디캡을 딛고 공수주에서 알토란 가은 활약으로 당당히 1군 선수로 자리 잡았다. /waw@osen.co.kr[OSEN=대전, 곽영래 기자]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2회초 무사 1,3루 삼성 김지찬이 기습 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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