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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득타율 9위’ 키움 역전 1위? 해결사 없으면 어렵다

기사입력 : 2020.09.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5회말 2사 만루 키움 이정후가 외야뜬공을 날린뒤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클린업 트리오가 득점권 찬스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키움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선발투수 요키시가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특히 김하성(4타수 무안타)-이정후(4타수 무안타)-러셀(4타수 무안타)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부진이 아쉬웠다. 이날 키움은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니었다. 4안타 3볼넷으로 7명의 주자가 출루에 성공했다. 특히 2번타자 김혜성은 2루타만 2개를 때려내며 중심타선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렸다.

하지만 키움 클린업은 상위 타선이 차려놓은 밥상을 번번히 걷어쳤다. 김혜성은 1회말 1사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김하성이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이정후가 삼진을 당하면서 기회가 날아갔다. 

3회 2사에서도 김혜성이 2루타를 단번에 득점권에 들어갔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김하성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5회에는 전병우 볼넷, 서건창 안타, 김혜성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김하성이 삼진을 당했고 이정후가 좌익수 뜬공을 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이날 김하성-이정후-러셀 클린업 트리오는 12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마지막까지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키움은 최근 타선이 다소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득점권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하면서 타선이 활발한 타격을 하는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키움의 9월 출루율(0.348)은 6위를 기록한 반면 득점권타율은 2할5푼8리(155타수 40안타)로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키움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 키움 타선은 남은 경기에서 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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