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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만에 등판’ 최원태, 부상 복귀전 투구는 합격점 [오!쎈 고척]

기사입력 : 2020.09.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최규한 기자]1회초 키움 선발 최원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23)가 나쁘지 않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최원태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삼자범퇴를 기록한 최원태는 2회 선두타자 로맥에게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고종욱을 중견수 직선타로 잡아냈고 2루주자 로맥이 미처 귀루를 하지못해 더블플레이로 연결됐다. 김강민은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최원태는 3회 선두타자 김창평을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내보냈다. 이흥련도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가 됐지만 김성현의 희생번트 타구에 2루주자 김창평과 타자주자 김성현을 모두 잡는 더블플레이가 나왔고 최지훈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4회 2사에서 최원태는 로맥에게 또다시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고종욱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번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최원태는 5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안타를 맞았고 2루도루를 내줬다. 김강민은 2루도루에 이어 3루도루까지 시도했고 마침 최원태가 폭투를 던지면서 홈까지 쇄도했다. 첫 실점을 허용한 최원태는 이후 나머지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마쳤다.

5회까지 68구를 던진 최원태는 팀이 0-1으로 지고 있는 6회 김선기와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지난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40일 만에 1군 경기에 등판한 최원태는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km까지 나왔고 평균 구속도 143km로 부상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최원태는 오랜만의 선발등판에서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못했다. 키움 타선은 SK 선발투수 핀토에게 틀어막히며 7회까지 단 한 점도 뽑지 못했다. 하지만 8회 김혜성의 동점 적시타와 서건창의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최원태의 패전도 지워졌다. 다만 키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6-8로 패해 3연승을 마감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최원태의 복귀전 투구는 합격점을 받을만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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