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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승률 .717 찍은 LAD, 비결은 '홈런 폭발' 강력 타선

기사입력 : 2020.09.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LA 다저스 타자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역대 최고 승률로 지구 우승을 거뒀다. 여기에는 이적생을 포함해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초유의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이뤄진 가운데  다저스는 43승 17패, 승률 7할1푼7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구단 최고 승률로 정규 시즌을 마쳤는데 집중력이 강한 타선이 올해 다저스의 ‘무기’였다. 올해 다저스는 팀 타율 2할5푼6리로 메이저리그 전체 11위, 내셔널리그 8위다. 특히 장타력이 폭발한 시즌이다. 다저스가 기록한 팀 홈런 118개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이 때려낸 것이다. 타점 생산은 327개로 전체 2위다. OPS는 .821.

다저스가 이렇게 위협적인 공격 야구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성공적인 트레이드 영입이다. 다저스는 지난 오프 시즌 트레이드로 무키 베츠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했다. 트레이드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보스턴을 떠나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베츠는 올 시즌 5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2리 16홈런 39타점 10도루 활약을 펼쳤다. 정확한 타격으로 다저스 타선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다저스 타선을 이끌던 기존 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코리 시거는 52경기에서 타율 3할7리 15홈런 41타점 OPS .943 장타율 .585를 기록했다. 초유의 단축 시즌이었지만 인상적인 장타력을 뽐냈다. 

2009년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베테랑 저스틴 터너도 한 몫을 했다. 2014년부터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터너는 올 시즌 42경기에서 타율 3할7리 4홈런 23타점 장타율 .460 OPS .860을 기록했다.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았다.

1995년생 ‘젊은 피’ 윌 스미스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는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젊은 선수다. 데뷔 시즌에는 54경기에 나가 타율 2할5푼3리 15홈런 42타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올 시즌에는 37경기에서 타율 2할8푼9리 8홈런 25타점을 생산했다. OPS는 .980 장타율 .579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베츠와 시거, 터너, 스미스의 등장으로 다저스는 더 위협적인 라인업을 꾸렸다”고 했다. 이적생 베츠부터 빅리그 2년 차 스미스가 류현진 등 지난해보다 헐거워진 선발진 불안을 공격력으로 충분히 메우고 다저스의 서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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