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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구 9개+2실책’ 키움, 어수선한 경기력으로 3위 추락 자초했다 [오!쎈 고척]

기사입력 : 2020.09.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무사 1루에서 KIA 박찬호가 키움 김재웅의 송구 실책 때 도루를 시도했으나 베이스 러닝중 넘어지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아쉬운 플레이를 남발하며 3위로 추락했다.

키움은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6-10으로 패했다. 

이날 키움은 투수들의 4사구과 야수들의 실책이 잇따라 나오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브리검(4볼넷), 김태훈(2볼넷), 김재웅(1볼넷), 김선기(1사구), 조성운(1볼넷) 등 투수들이 골고루 4사구를 헌납하면서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거의 매이닝 실점이 나왔다. 

야수들도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했다. 팀이 0-4로 지고 있는 5회초 1사 1, 2루에서 김민식의 땅볼타구를 2루수 러셀이 잡았지만 토스가 살짝 높았고, 유격수 김하성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2루주자 나지완은 홈까지 들어갔다. 

6회에는 무사 1루에서 투수 김재웅이 견제 송구 실책을 범해 허무하게 2루를 내줬고 결국 터커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실점으로 연결됐다. 

이날 4안타로 활약한 김혜성은 팀이 5-8로 지고 있는 8회 무사 1, 3루에서 서건창의 중견수 뜬공을 안타로 판단해 2루까지 진루했다가 타구가 잡히자 더블플레이로 물러나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키움은 지난 15일까지 1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지울 정도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이후 NC가 9연승을 질주하는 사이 키움은 승패를 반복하면서 어느새 격차는 6게임차까지 벌어졌다. 

2연패에 빠진 키움은 1위 NC를 따라잡기는 커녕 KT에게 2위 자리를 뺏겼다. 게임차에서는 여전히 키움이 0.5게임차 앞서지만 승률에서 KT(0.57265)가 키움(0.57258)에 앞선다.

선두 경쟁에서 2위 탈환으로 목표가 바뀐 키움은 남은 경기에서 전력을 재정비하고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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