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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터커 “브룩스 없지만 팀이 더 똘똘 뭉쳤다” [고척 톡톡]

기사입력 : 2020.09.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8회초 1사에서 KIA 터커가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브룩스가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우리가 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

KIA 타이거즈 터커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KIA는 터커의 활약에 힘입어 10-6으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 

터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긴 시간 경기를 했는데 많은 점수를 내면서 좋은 팀을 상대로 이겨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터커는 지난 시즌보다 타율은 조금 떨어졌지만 다른 지표에서 모두 더 좋아진 모습이다.

터커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타율에 더 신경쓰고 리그 적응에 집중했다. 올해는 팀이 기대하는 역할도 변했기 때문에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는데 더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보니까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아진 것 같다. 다만 30홈런이라는 숫자보다는 매 타석 강한 타구를 날리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KIA는 에이스 브룩스가 미국에 있는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조금 일찍 시즌을 마쳤다. 

터커는 “우리 팀은 브룩스가 나갈 때마다 이길 기회가 있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브룩스가 없다고 너무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린 투수들도 잘 던져주고 타자들도 잘 쳐서 브룩스의 공백이 티가 나지 않게 하고 싶다. 브룩스가 없어서 팀이 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라며 브룩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서 “앞으로 모든 경기를 이길 수는 없겠지만 이기는 경기를 잘 잡다보면 남은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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