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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윌리엄스 감독 “김태진, 계속 좋은 활약 고무적” [고척 톡톡]

기사입력 : 2020.09.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최규한 기자]경기 시작을 앞두고 KIA 윌리엄스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김태진이 계속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두산 베어스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발투수 가뇽은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전상현도 ⅔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 투구로 홀드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김태진이 8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투수 가뇽이 1회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지만 이후 좋은 피칭을 해줬다. 사실 요키시를 상대로 많은 찬스를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선수들이 베이스러닝 등 다른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오늘 김태진이 중요한 순간에 적시타를 날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수훈선수를 꼽았다.

이날 부상에서 돌아온 전상현에 대해 윌리엄스 감독은 “전상현은 복귀 후 첫 등판이라서 부담이 조금 덜 되는 상황에 등판시켰다. 기대대로 제 실력을 발휘하며 잘 막아줬다”라고 격려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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