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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5강 노리는 롯데, 탈꼴찌 앞둔 '한화 고춧가루' 경계령

기사입력 : 2020.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부산, 김성락 기자] 롯데 허문회 감독,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왼쪽부터) /ksl0919@osen.co.kr

[OSEN=부산, 이상학 기자] 역전 5강을 노리는 롯데가 사직 홈에서 최하위 한화를 만난다. 롯데로선 5위 KIA와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이지만 최근 한화 기세를 보면 만만치 않은 3연전이 될 전망이다. 

롯데는 지난 1일까지 시즌 60승58패1무로 7위에 랭크돼 있다. 5위 KIA(64승54패)에 4경기 차이로 뒤져있다. 잔여 25경기에서 이를 뒤집기 쉽지 않지만, 산술적으로 역전 5강이 불가능하지 않다. 

지난 2018년 KIA는 잔여 25경기를 남겨놓은 시점에서 5위 LG에 3경기 차이로 뒤진 7위였다. 하지만 잔여 25경기에서 14승11패를 거두며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롯데가 이를 재현하기 위해선 2~4일 사직 한화전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올해 한화를 상대로 상대전적 8승5패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전 원정에서 3차례 끝내기 패배 포함 3승5패로 열세였지만 부산 사직 홈에선 5전 전승으로 절대 강세를 보였다. 

[OSEN=부산, 김성락 기자] 롯데 2루 주자 오윤석이 홈인하고 있다./ksl0919@osen.co.kr롯데는 지난 2011년 이후 최근 10년간 대전 원정에서 한화를 만나 34승42패1무 승률 4할4푼7리로 약했다. 하지만 사직 홈에서 한화 상대로 55승15패1무, 승률 7할8푼6리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이 기간 사직 한화 3연전 싹쓸이가 4번, 2승1패 위닝시리즈가 8번으로 1승2패 루징시리즈는 1번밖에 없었다. 

부산만 오면 작아졌던 한화이지만 최근 기세는 만만치 않다. 주중 두산과의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5위 싸움 중인 두산을 6위로 내려앉혔다. 최근 10경기 7승3패로 기세가 뜨겁다. 어느새 9위 SK와 승차가 0.5경기 차이로 좁혀져 탈꼴찌가 눈앞에 왔다. 

주말 3연전에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 이승헌, 애드리안 샘슨 순으로 선발 로테이션이 가동된다.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등판하고, 데뷔 첫 승을 올린 영건 이승헌도 대기 중이다. 한화는 김민우, 장시환, 김진욱 순으로 선발등판한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롯데가 유리하다. 

하지만 노시환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뛰는 한화의 기세를 쉽게 잠재우기 어렵다. 역전 5강을 위해 총력전 태세로 임해야 할 롯데가 한화표 고춧가루를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aw@osen.co.kr[OSEN=부산, 김성락 기자] 롯데 김준태가 2타점 적시 3루타를 날린 뒤 3루에 세이프 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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