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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 내년에도 휴스턴'' 롯데 복귀는 없을 듯

기사입력 : 2020.10.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롯데 자이언츠 출신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32)가 내년 시즈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오프시즌을 예상하며 ‘구원진도 FA 시장을 모색하겠지만 라이언 프레슬리, 조 스미스, 에놀리 파레디스, 브룩스 레일리, 블레이크 테일러, 안드레 스크럽은 내년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전했다. 

주축 구원투수들과 함께 레일리도 휴스턴의 내년 전력으로 전망된 것이다.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맺은 상태는 아니지만,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내년 시즌 KBO리그 복귀에 가능성은 없을 것 같다. 레일리에 대한 보류권은 2024년까지 원소속팀 롯데가 보유하고 있다. 

2015~2019년 5년간 롯데에서 활약한 레일리는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미국으로 간 레일리는 지난 1월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7년 만에 빅리그 무대에 복귀했으나 4경기 4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 8월8일 신시내티로부터 양도 선수로 지명돼 방출 수순을 밟았다. 빅리그 복귀 시즌이 허무하게 끝나는가 싶었지만 사흘 뒤 불펜투수들이 부상에 허덕인 휴스턴이 레일리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휴스턴에서 반전을 일으켰다. 이적 후 17경기에서 1세이브 6홀드를 거두며 불펜 필승맨으로 거듭났다. 16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 4볼넷 21탈삼진 8실점(7자책) 평균자책점 3.94.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할2푼1리 OPS .407로 확실한 장점을 살렸다. 

첫 포스트시즌에서도 6경기에서 홀드 1개를 따내며 5⅔이닝 4피안타 5볼넷 9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3.18로 제 몫을 했다. 특히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선 7경기 중 4경기에 나서 3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뛰다 메이저리그에 온 선수는 레일리 외에도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세스 후랭코프(시애틀)가 있다. 린드블럼은 오는 2022년까지 빅리그 계약이 보장돼 있고, 러프는 연봉조정자격 첫 해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 재계약이 유력하다. 후랭코프는 20일 시애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트리플A 타코마로 이관됐다. /waw@osen.co.kr[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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