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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런’ 스넬, 4⅔이닝 9K 2실점…승리요건 달성 실패 [WS2]

기사입력 : 2020.10.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블레이크 스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블레이크 스넬(27)이 역투를 펼쳤지만 5회를 넘기지 못했다.

스넬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해 4⅔이닝 2피안타 9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삼자범퇴를 기록한 스넬은 맥스 먼스와 코디 벨린저를 볼넷으로 내보내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A.J. 폴락을 1루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무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3회와 4회 연달아 삼자범퇴를 기록한 스넬은 5회 2사에서 에르난데스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크리스 테일러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했다. 

스넬은 홈런 이후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주고 코리 시거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를 만들었다. 결국 투구수 88구를 기록하고 닉 앤더슨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앤더슨은 저스틴 터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경기는 5회까지 탬파베이가 5-2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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