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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엔트리 말소 스트레일리, 끝까지 동행한다”[잠실 톡톡]

기사입력 : 2020.10.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성락 기자] 롯데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

[OSEN=잠실,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이 남은 시즌 한 경기라도 더 잡겠다고 다짐했다.

롯데는 24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롯데는 지난 21일 인천 SK전에서 3-11 패배를 당하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사장, 단장, 감독을 모두 바꾸고 시작한 올해에도 만족할 성과를 끝내 내지 못했다.

허문회 감독은 “5할 승률을 맞춘다기 보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 뿐이다. 부상 선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 팬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게 내가 할 일이다”고 말했다.

롯데는 전날(23일) 인천 원정에서 SK를 3-0으로 꺾었다. 외국인 투수 스트레일리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스트레일리는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200탈삼진을 톨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6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스트레일리는 SK전에서 3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을 삼진으로 잡으면서 외국인 선수로는 2001년 페르난도 에르난데스(당시 SK) 다음으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 또 KBO 리그 13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그간 9명이 12차례 2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허 감독은 스트레일리의 한 시즌을 돌아보며 “스트레일리가 잘 해줬다. 몸 관리도 잘 했다. 한국 문화에 빨리 적응했다. 끝날 때까지 동행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24일 두산전을 앞두고 스트레일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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