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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치는 1번타자 박해민, 4타점 해결사 모드 발휘에도 ''장타 욕심 없다''

기사입력 : 2020.10.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형준 기자]6회초 무사에서 삼성 박해민이 좌중간 안타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요즘 타격감이 썩 좋은 건 아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직구 타이밍에 늦는 것 같아서 변화구를 노렸는데 운 좋게 직구가 홈런으로 이어진 것 같다".

'람보르미니' 박해민(삼성)이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며 10점 차 대승을 이끌었다.

박해민은 지난 27일 창원 NC전에서 1-1로 맞선 2회 우월 스리런을 터뜨리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번 중견수로 나선 박해민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두 번의 실패는 없었다.

박해민은 두 번째 타석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다. 1-1로 맞선 2회 2사 1,2루서 NC 선발 김영규의 초구를 힘껏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13일 대구 SK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시즌 11호 아치.

그리고 6-1로 앞선 3회 1사 2,3루서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다. 5회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던 박해민은 7회 대타 박승규와 교체되며 이날 임무를 마쳤다.

삼성은 NC를 12-2로 격파했다. 선발 최채흥은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11승째. 홍원표와 양창섭은 나란히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자 가운데 박해민과 더불어 최영진(5타수 4안타 2득점), 김호재(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 강한울(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양가 만점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박해민은 경기 후 "요즘 타격감이 썩 좋은 건 아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직구 타이밍에 늦는 것 같아서 변화구를 노렸는데 운 좋게 직구가 홈런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그는 "사실 장타 욕심은 없다. 배트 중심에 정확하게 타격하는데 집중하다 보니 홈런이 나오는 것 같다"고 자신을 낮췄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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