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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13승+강백호 장타쇼' KT, 한화 꺾고 자력 2위 '눈앞' [대전 리뷰]

기사입력 : 2020.10.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대전, 이대선 기자] KT 선발투수 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KT가 한화를 꺾고 자력 2위를 눈앞에 뒀다. 

KT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12-1 완승으로 장식했다. 선발 소형준이 6이닝 무자책점 호투로 시즌 13승째를 올렸고, 강백호가 6회 쐐기 투런 홈런에 2루타 2개를 더해 3안타 4타점 장타쇼를 펼쳤다. 

시즌 81승61패1무가 된 KT는 LG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30일 한화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짓는다. 10위 한화는 45승95패3무. 

소형준의 호투가 빛났다. 1회말 유격수 심우준의 수비 실책 이후 브랜든 반즈에게 적시타를 맞아 1점을 줬지만 추가 실점은 없었다. 6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로 시즌 13승(6패)째를 올렸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04에서 3.86으로 낮추며 정규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KT 타선도 1회초부터 소형준을 지원했다. 데뷔 첫 선발등판을 가진 한화 오동욱을 상대로 조용호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견제 악송구로 3루까지 갔다. 황재균의 몸에 맞는 볼로 계속된 1사 1,3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냈다. 이어 강백호의 우중간 완벽히 가르는 2타점 2루타가 나오며 KT가 3-0 리드를 잡았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2사 1루에서 KT 강백호가 중월 투런 홈런을 치고 홈에서 로하스와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한화도 1회말 1점을 따라붙었지만 2회초 KT가 바로 달아났다. 좌전 안타로 출루한 심우준이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황재균이 좌측 폴 하단을 맞히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디오 판독 끝에 시즌 21호 홈런. 황재균의 3경기 연속 홈런으로 KT가 스코어를 5-1로 벌렸다. 

5회초에도 1사 후 강백호가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추가점을 낸 KT는 6회초 강백호의 중월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 구원 김진욱의 2구째 직구를 걷어올려 우중간 담장 밖으로 훌쩍 넘겼다. 시즌 23호 홈런. 2루타 2개에 홈런까지 안타 3개를 모두 장타로 장식한 강백호가 4타점을 몰아치며 KT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7회초에도 심우준의 싹쓸이 3타점 2루타까지 터지며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다. 황재균이 심우준이 나란히 2안타 3타점, 로하스가 2안타 1타점, 장성우와 배정대가 2안타씩 멀티히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한화 선발 오동욱은 4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데뷔 첫 패전을 안았다. 데뷔 첫 경기를 선발 포수로 나선 허관회는 4회말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지만 2루에서 주루사를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waw@osen.co.kr[OSEN=대전,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4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허관회가 좌중간 안타를 치고 2루로 쇄도했지만 아웃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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