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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 차기 사령탑, 선동렬 전 대표팀 감독 유력

기사입력 : 2020.10.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형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한국야구위원회)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 선발 회의 및 기자회견', 선동렬 감독이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염경엽(52) SK 와이번스 감독이 건강상의 문제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선동렬(57) 전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SK 내부 사정에 정통한 야구 관계자는 "SK는 차기 감독 영입 작업을 진행중이며, 선동렬 전 대표팀 감독이 후보군 가운데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투수 운영에 일가견이 있고, 풍부한 지도자 경험이 SK 야구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선동렬 감독은 올해 뉴욕 양키스 지도자 연수 과정을 밟을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계획이 무산됐다. 현재 '일간스포츠'에 '선동열의 야구학' 칼럼을 연재중이다. 국보 투수 출신답게 해박한 야구 지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야구 지식이 해박한 선동렬 감독이 SK의 새 사령탑에 오른다면 팀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동렬 감독은 광주일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85년 해태에서 데뷔해 무등산폭격기로 불리우며 1995년까지 11시즌동안 367경기 146승 40패 132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한 KBO리그의 레전드이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일본 주니치드래건스에서 뛰면서 10승 4패 98세이브의 성적을 올렸다.

선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의 사령탑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KIA 타이거즈의 감독을 맡았다. 감독 통산 1159경기 584승 553패 22무의 성적을 올렸으며 2005년 삼성 감독 시절에는 역대 최초로 부임 첫해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 2006년에는 통합우승 2연패의 성과를 거뒀다. 

대표팀에서는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투수코치로 참가해 한국 마운드를 철벽으로 만들어 4강신화를 일궈냈다. 2007년 아시아선수권, 2015년 프리미어12를 비롯해 2017년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각종 대회에 투수 코치로 활약했다.

특히 2015년 프리미어12에서는 김인식 감독을 보좌해 상황에 적절한 투수교체와 운영으로 대표팀을 초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또 2017년 7월 야구 대표팀 전임 감독 부임 후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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