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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대신 롯데' 신인 나승엽, ''색다른 기분, 롯데 상징하는 선수 목표'' [부산 톡톡]

기사입력 : 2020.10.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메이저리그의 꿈을 접고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나승엽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2021년 신인 선수 11명을 초대해 ‘루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11명의 신인 선수들은 롯데 소속으로 홈 팬들 앞에서 첫 인사를 하게 된다. 아울러 1차 지명 포수 손성빈이 시포를 맡고 2차 1라운더 김진욱이 시구, 그리고 2차 2라운더 나승엽이 시타를 펼친다. 

롯데는 2021년 신인 드래프트 최고의 승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최하위로 얻은 전국 단위 1차 지명권을 수원 장안고 포수 손성빈에게 행사했다. 2차 1라운드에서는 좌완 최대어 김진욱을 그리고 2차 2라운드에서는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밝혔던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을 뽑았다. 

관심은 나승엽이 롯데 유니폼을 입느냐였다.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가 확고했던 나승엽을 어떻게 설득하는지가 관건이었다. 이미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가계약이 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롯데는 성민규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 전체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나승엽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계약금 5억원을 안겼다. 이날 경기 전 사직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나승엽은 “미국 상황이 불확실했다.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면서 “롯데를 상징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나승엽과 일문일답.

- 사직구장을 찾은 기분은?

▲ 설레이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 뭔가 색다른 것 같다.

- 한국 무대에 남겠다고 결정하게 된 이유는?

▲ 미국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안좋아지는 것 같았다. 마이너리그도 열릴지 아닐지 모르는 것 같았다.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롯데에  남는 것이 나은 선택일 것 같았다. 

- 미국 도전이 무산된 것이 아쉽지는 않나?

▲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미국은 포기한 것은 아니다.

- 롯데에서 지명을 했을때 느낌은?

▲ 2차 지명이 있기 전에 어느 팀에서나 뽑는 말이 기사로 나왔다. 그래서 뽑힐 줄은 알았다. 뒤쪽에서 뽑을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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