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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가 승자보다 더 환호…최종전 대전구장 '행복 야구' 진풍경

기사입력 : 2020.10.3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대전, 이대선 기자] 8회초 공수교대 때 단독 2위 확정 소식을 들은 KT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가며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OSEN=대전, 이대선 기자] 한화 정우람이 이해창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승자도 패자도 다 같이 환호하며 기뻐했다. KBO리그 시즌 최종전이 낳은 진풍경이었다. 

30일 대전 KT-한화전. 한화의 7회말 공격 때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순간 술렁였다. 같은 시각 문학 LG-SK전이 종료된 직후였다. KT와 2위 싸움 중이던 LG가 SK에 2-3으로 패하면서 KT는 한화전과 관계 없이 2위가 확정됐다. 또 다른 2위 경쟁팀 키움도 이에 앞서 잠실 두산전에 0-2로 패한 뒤였다. 

살얼음 승부가 이어지던 중 관중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KT의 2위 확정을 축하하는 한화 팬들의 축하 박수. 그라운드의 KT 선수들도 구장 분위기를 감지했다. 이닝 종료 후 공수교대를 위해 덕아웃에 모인 KT 선수들은 환호했다. 두 팔을 번쩍 들거나 박수를 치면서 기쁨을 나눴다. 2-4로 뒤진 상황에서 보기 드문 광경. 

KT가 7~8회 1점씩 내며 1점차로 따라붙었지만 경기는 홈팀 한화가 4-3으로 이겼다. 마무리 정우람이 1점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끝낸 순간 한화 팬들이 환호했다. 홈팬들 앞에서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 후 한화 선수들은 1루 쪽에서 팬들에 시즌 종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분 좋게 언택트 팬 미팅도 가졌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뼈아픈 1패였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ADOPCONE --></div></div>	<div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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