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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마켓의 한계? TB, 준우승 이끈 모튼의 1500만 달러 팀옵션 포기

기사입력 : 2020.10.3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찰리 모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주축 선발투수 찰리 모튼(36)과의 팀 옵션을 포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1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에릭 닌더 단장이 이날 우완투수 찰리 모튼, 포수 마이크 주니노와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닌더 단장은 여전히 재계약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모튼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르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9경기(38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4.74로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20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모튼과의 2021년 1500만 달러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주니노와의 450만 달러 팀 옵션 역시 마찬가지다. 두 선수는 이번 오프시즌 FA 자격을 얻었다.

닌더 단장은 “만약 모튼이 내년에도 뛰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어 재정 상황이 녹록치 않다. 특히나 메이저리그에서도 대표적인 스몰마켓 팀으로 꼽히는 탬파베이는 상황이 어렵다. 

존 헤이먼 기자는 자신의 SNS에 “탬파베이가 모튼과의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았다. 이번 겨울이 힘겨울 것이라는 증거”라고 평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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