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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김태형 감독, ''선수들 위축, 6년 KS 중 올해가 가장 심하다'' [오!쎈 KS5]

기사입력 : 2020.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두산 김태형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6년 째 한국시리즈를 하는데 올해가 가장 심한 거 같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0-5로 패배했다. 두산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에 몰렸다. 1패를 더하면 한국시리즈 종료를 의미하게 됐다.

타격의 침묵이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두산은 1,2,3회 꾸준히 출루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8회에는 선두타자 박건우가 3루타를 이어졌지만, 득점은 불발됐다.

마운드에서 플렉센이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최원준, 홍건희, 이현승, 윤명준이 올라와 총 두 점을 추가로 내주면서 분위기가 완벽하게 NC로 넘어갔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1패 남았는데 내일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라며 "모든 면에서 타격이 안 맞고 있다. 6년 째 한국시리즈를 하고 있는데 위축되는 마음이 올해가 가장 심한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 총평을 하면.

▲ 앞으로 1패 남았는데, 내일 최선을 다해서 이기겠다.

- 거듭 타선에 대한 우려를 했는데, 오늘도 안 터졌다.

▲ 터트려야 하는데, 뭘 터트려야 하나 싶다. 전체적으로 타선이 어떠하다고 하기보다는 4번타자가 안 맞고 있고, 흐름이 끊기고 있다. 모든 면에서 연결이 안 되고 있다. 본인이 해결하거나 자신있게 들어가기보다는 위축돼있다. 더 잘하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조금 더 생각처럼 안되는 거 같다. 한국시리즈 6년 째하지만 올해가 가장 심한 거 같다. 하려는 마음은 보이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 대타 기용은.

▲ 대타로 나갈 선수가 없다. 김인태 정도인데 나머지는 한 달 정도 경기 경험이 없다.

- 구창모의 피칭은 어땠나.

▲ 못 쳤으니 잘 던졌다고 본다. 강약 조절 이런 것이 좋았지만, 우리가 뭐라고 평가하기는 그렇다.

- 김재환의 타순 변화는.

▲4번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해야한다.

- 플렉센은 4회쯤에 힘이 빠졌을까.

▲ 힘이 빠졌다기 보다는 수싸움에서 한 번 돌아가도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힘이 빠졌다기 보다는 1~3회보다는 6회 힘이 떨어질 수 있는데 운영이 아쉬웠다.

- 내일 선발 투수는.

▲ 알칸타라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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