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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6년 연속 KS’ 김태형 감독, 3패 후 처음으로 반격할까 [KS]

기사입력 : 2020.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한용섭 기자] 디펜딩 챔프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에서 2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6~7차전을 모두 이겨야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역대 최초로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사령탑이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빠짐없이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3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을 기록했다. 

4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올해 한국시리즈는 2승3패, 불리한 처지다. 과거 전적을 보면 더욱 그렇다. 김태형 감독은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2017년과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3패를 당한 후 반격하지 못했다. 

2017시즌 한국시리즈 때는 KIA에 1승2패에서 4차전을 패배했고, 5차전에서 6-7로 패하며 우승을 내줬다. 2018년 SK와 맞붙었을 때는 2승2패에서 5차전을 졌고, 6차전에서 연장 13회 4-5 패배로 우승에 실패했다. 두 번 모두 ‘일리미네이션 경기’에서 1점 차 패배를 곱씹었다. 

2승1패로 앞서 있다가 4~5차전을 패배하면서 2승3패로 몰린 처지다. 더욱이 팀 타선이 극도로 슬럼프에 빠지면서 2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친 것이 문제다. 

4차전에선 김재호의 3안타가 팀 안타 전부였다. 5차전에선 득점권 찬스에서 7타수 무안타 빈타에 헤맸다. 특히 8회 무사 3루 기회마저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특히 4번타자 김재환이 시리즈에서 20타수 1안타(타율 .050)에 그치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5차전 패배 후 "4번타자가 안 맞고 있고, 흐름이 끊기고 있다. 모든 면에서 연결이 안 되고 있다"며 "위축돼 있다. 더 잘하려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생각처럼 안되는 거 같다. 한국시리즈를 6년째 하지만 올해가 가장 심한 거 같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김재환의 4번 기용에 변화는 없다고 했다. 부진한 타선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 

패배하면 우승 실패인 벼랑 끝. 앞서 2차례는 모두 반격에 실패했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김태형 감독이 3번째 위기에선 반격에 성공할까.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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