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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천적’이자 COL ‘스타’ 아레나도, 김광현 동료 되나

기사입력 : 2020.11.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콜로라도 '스타' 놀란 아레나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 ‘핫코너’ 주인 놀란 아레나도(29)는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동료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아레나도 영입을 목표로 할 경우를 주목했다. 일단 MLB.com은 세인트루이스 3루수의 OPS를 살펴보면서 “로키스의 3루수 아레나도는 세인트루이스에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2020시즌 세인트루이스 3루수 토미 에드먼은 60경기 단축 시즌에 55경기에 출장했다. 2루수 8경기(6경기 선발), 유격수 13경기(12경기 선발), 좌익수 8경기(6경기 선발), 우익수 13경기 등 다른 포지션으로 뛰기도 했지만 3루수로 가장 많은 31경기(17경기 선발)에 출장했다.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2년 차 에드먼은 타율 2할5푼에 5홈런 26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OPS는 0.685. 아직 경험이 적은 선수다. 안정적인 내야 운영을 위해서는 경험이 많고 실력이 검증된 선수 영입도 필요해 보인다. MLB.com이 아레나도 영입을 대안으로 제시한 이유다.

게다가 아레나도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강했던 선수다. 올해는 맞대결이 없었고, 2019시즌 성적을 보면 아레나도는 세인트루이스 투수들 상대로 타율 4할5푼8리 4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2019시즌 8월 4연전에서 15타수 6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9월 3연전에서는 9타수 5안타(2홈런) 4타점으로 잘 쳤다.

다만 6년 1억9900만 달러에 이르는 아레나도의 잔여 연봉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아레나도가 2021시즌이 끝나면 옵트아웃 옵션을 갖고 있지만 당장 전력을 강화하려면 세인트루이스가 움직일 수도 있다. 

아레나도는 빅리그 데뷔 2013시즌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차지했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뽑혔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4년 연속 실버 슬러거 상을 받았다. 아레나도는 콜로라도의 ‘슈퍼스타’이며 메이저리그 최고 3루수 중 한 명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끝났던 세인트루이스가 내년에 더 긴 시즌을 보내려면 아레나도 영입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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