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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끔찍했던 1년…''열정 넘친 토론토, 내년 상황 좋아질 것''

기사입력 : 2020.1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토론토 선수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1년 동안 끔찍한 일을 겪었지만, 감사할 일은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추수 감사절을 맞아 끔찍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감사한 일도 있었다며 올해 1년을 되돌아봤다. 메이저리그 30개 팀마다 긍정적으로 내년을 바라보자는 뜻을 전했다. 

그중 토론토에 대해서 MLB.com은 “2020년 (토론토의) 경기를 보면 그들의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모든 재능을 느꼈다. 앞으로 상황은 더욱 나아질 것이다”고 전했다.

MLB.com에서 언급한 대로 토론토는 올해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냈다. LA 다저스에서 뛰다 FA로 나온 류현진(33)을 영입해 ‘제1선발’로 중심에 두고 선발진을 돌렸다. 류현진은 시즌 초반에 다소 부침이 있었으나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제 몫을 해줬다. 

토론토가 류현진을 영입한 결과는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어졌다. 비록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만나 2전 전패를 당하며 더 길게 야구를 하지 못했지만,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은 한 해였다.

‘가을 야구’ 맛을 본 것만으로도 소득이었다. 유망주들이 자리를 찾는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무대를 경험했다는 것은 값진 일이다. 때문에 올해 경험을 밑거름 삼아 가능성을 본 토론토는 이번 오프 시즌 동안 투타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미 FA 조지 스프링어(외야수), DJ 르메이휴(내야수)에게 관심을 보였고 마이클 브랜틀리(외야수)와 저스틴 터너(내야수)도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을 포함해 현지 언론은 이러한 토론토 구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대형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토론토가 이번 오프 시즌에 가장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 사태에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도 직격탄을 맞았다.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2020시즌이었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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