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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LAA-CIN 관심’ 스트레일리 거취, 선택 카운트다운 임박

기사입력 : 2020.11.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성락 기자] 201013 롯데 스트레일리./ksl0919@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댄 스트레일리의 거취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미국 메이저리그에서의 관심은 확실하다. 

‘스포츠그리드’의 메이저리그 소식통인 크레익 미시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매혹적인 프리에이전트 투수 중 한 명이 댄 스트레일리다. KBO에서 200탈삼진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몇몇 메이저리그 팀들이 그의 영입전에 합류했다. 신시내티, 샌프란시스코, LA 에인절스다. 스트레일리는 다음 주중 한국과 미국 중 행선지를 정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스트레일리는 올해 31경기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194⅔이닝 54자책점), 탈삼진 205개, 퀄리티 스타트 21회 등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시즌 초반 동료 외국인 선수 샘슨이 부친상으로 이탈하고 자가격리를 했을 때, 그리고 시즌 막판 5강 경쟁을 펼칠 때 모두 4일 휴식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팀을 위해 헌신한 에이스였다. 덕아웃 분위기를 유쾌하기 만들기 위해 각종 응원도구를 사비로 구입하기도 했고, 메이저리그 경력자의 프로 의식을 보여주며 투수진의 리더가 됐다. 이방인이지만 팀에 공헌한 가치는 기록 이상으로 평가받아야 했다.  여러모로 스트레일리가 전한 긍정의 영향력은 올해 롯데의 소득 중 하나였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44승, 10승 시즌도 세 차례나 치른 스트레일리를 메이저리그에서 가만히 놔둘리 없었다. 지난해 무릎 등 몸 상태에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 팀들의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더 이상 변방의 리그가 아닌 KBO리그에서 몸 상태가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단 롯데는 스트레일리가 메이저리그 오퍼를 모두 확인하고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미 롯데는 최상의 오퍼를 건넨 상태다. 스트레일리의 결정만 기다리면 된다. 

롯데 입장에서는 스트레일리가 다시 롯데가 내민 손을 잡는다면 최고. 그러나 스트레일리가 메이저리그로 복귀했을 경우를 대비해 에이스급 플랜B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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