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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더 우승멤버 논텐더, 30홈런 외야수 방출...ML 몸집 줄이기 '칼바람'

기사입력 : 2020.12.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카일 슈와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이번 오프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칼바람이 불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가 카일 슈와버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 논텐더된 슈와버는 FA로 풀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슈와버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컵스에 입단했다. 프로 2년차인 2015년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고 2016년에는 부상으로 정규시즌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월드시리즈에서 5경기 타율 4할1푼2리(17타수 7안타) 2타점 OPS 0.971로 활약하며 팀의 10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한 슈와버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준수한 성적을 찍었다. 2020시즌에는 59경기 타율 1할8푼8리(191타수 36안타) 11홈런 24타점 OPS 0.701로 다소 부진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재정적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컵스도 이번 겨울 페이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하비에르 바에스, 윌슨 콘트레라스, 이안 햅 등 주축선수에게는 재계약 제안을 했지만 슈와버와 호세 마르티네스는 논텐더 처리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지난 2일 30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는 외야수 에디 로사리오를 웨이버 공시했다. 만약 다른 팀의 영입 제안이 없다면 로사리오는 FA로 풀리게 된다. 

로사리오는 올해 57경기 타율 2할5푼7리(210타수 54안타) 13홈런 42타점 OPS 0.792를 기록했다. MLB.com은 “로사리오의 2020시즌 연봉은 775만 달러였다. 로사리오를 영입하는 팀은 내년 FA가 되는 로사리오의 2021시즌 연봉을 책임져야한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주축타자인 아담 듀발을 논텐더했다. 듀발은 올해 57경기 타율 2할3푼7리(190타수 45안타) 16홈런 33타점 OPS 0.833으로 활약했다. 

MLB.com은 “애틀랜타는 듀발과 재계약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내셔널리그에서 지명타자 제도가 시행될 가능성이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듀발은 내년 47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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