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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상을 넘본다' KT 깜짝 트레이드, 윈나우 행보 본격화 [오!쎈 이슈]

기사입력 : 2020.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대권 도전을 위한 바쁜 비시즌 행보를 시작했다.

KT는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수 신본기와 투수 박시영을 영입하고, 투수 최건과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넘겼다.

올 시즌 KT는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면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에서 'PS 베테랑' 두산을 맞아 1승 3패로 패배해 한국시리즈 진출은 좌절했지만, 만년 하위팀 오명을 확실하게 벗고 강팀 이미지를 심는데 성공했다.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한 만큼,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최건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지명한 투수로 현재 공익 근무 중에 있다. 입단 당시부터 150km의 묵직한 공과 커브 등이 강점으로 평가받아 KT로서도 미래 주축 투수로 여기고 키워왔던 투수였다.

비록 '미래의 자원'은 내줬지만, 확실하게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내야수 심우준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 신본기를 영입했고, 올 시즌 투수진이 흔들렸던 가운데 박시영을 품으면서 투수진에도 한층 단단하게 만들었다.

KT 관계자는 "불펜과 내야 보강은 꾸준히 진행해왔다"라며 "신본기는 리그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선구안과 출루율에 장점이 있다. 박시영은 볼 회전수가 평균 이상으로 불펜진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또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실함도 높게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숭용 단장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트레이드는 1군 중간 계투를 보강하고, 내야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박시영은 1군 즉시 전력감으로 필승조 역할을, 신본기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폭이 큰 선수"라며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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