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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영입&부상 고민' 양키스 2021시즌 운명 쥔 체크 포인트 4가지

기사입력 : 2020.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FA 내야수 르메이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뉴욕 양키스의 2021시즌 운명을 쥔 4가지 요소를 주목하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게릿 콜을 영입하고도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한 상황을 되돌아봤다. 아울러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양키스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를 살폈다.

양키스는 2020시즌 33승 27패(승률 .550)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40승 20패, 승률 .667) 다음 순위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까지는 올라갔지만, 탬파베이를 상대로 패배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양키스의 시즌은 기대보다 일찍 끝났다. SI는 “양키스는 최고의 야구 팀 중 하나다. 하지만 콜을 영입했음에도 단점만 남았다”며 향후 양키스의  동향을 짚어봤다.

가장 먼저 FA인 D.J. 르메이휴 재계약을 언급했다. SI는 “르메이휴는 지난 2년 동안 양키스에서 최고로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이 기간 .336(타율)/.386(출루율)/.536(장타율) 36홈런, OPS+ 145를 기록했다. 또 그는 가장 튼튼한 선수였다. 부상 병동 양키스 로스터에서 가장 많은 195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 베스트 성적을 올렸다”고 추켜세웠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FA 마이클 브랜틀리(33)를 르메이휴 대안으로 보고 있지만, SI는 “양키스는 르메이휴와 다시 손잡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양키스가 계약 조건을 어떻게 걸지가 관건이다. 르메이휴를 향해 관심을 보이는 팀이 꽤 있다.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워싱턴 내셔널스 등이다. SI는 “르메이휴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다른 팀보다 나은 제안을 낼 수 있을지 여부를 봐야 한다”고 했다.

기존 선수의 미래, 트레이드 등 다른 방안도 찾겠지만, SI는 “이 모든 일은 르메이휴와 재계약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관심사는 포수 게리 산체스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이다. 산체스는 2015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올해까지 6시즌을 뛰었다. 올해 60경기 단축 시즌에서 49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4푼7리에 그쳤다. 10개의 홈런을 쳤지만, SI는 산체스의 삼진 비율을 우려했다. 산체스만큼 힘을 갖춘 포수가 드물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수비력도 썩 좋지 않다. SI는 “산체스는 좋은 수비력을 갖춘 포수가 될 수 없다”고 혹평했다. 양키스가 산체스를 두고 2021시즌에는 어떻게 대비를 할지 지켜봐야 한다.

SI는 르메이휴와 산체스 다음으로 양키스의 내년 운명을 쥔 나머지 2가지로 선발진과 뎁스를 언급했다.

양키스의 3번째 체크 포인트는 선발진을 2021년에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는가다. 콜을 영입하고도 양키스는 선발진이 고민이다. 이유는 J.A. 햅과 제임스 팩스턴이 FA 시장에 나갔기 때문이다. SI는 “그들은 거의 확실하게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또 매체는 FA 다나카 마사히로와 동행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확신하는 상황은 아니다. 때문에 FA 시장 최대어 투수 트레버 바우어는 양키스의 뚜렷한 목표가 됐다.

마지막으로는 뎁스 문제다. 양키스는 해마다 부상 선수가 끊임없이 나오면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은 양키스의 가장 큰 문제였다. 때문에 SI는 부상을 대비해야 한다며, 저렴한 내야 옵션 준비를 제기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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