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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쫓던 개’ 신세? 토론토, FA 최대어 바우어는 잡을까

기사입력 : 2021.01.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메이저리그 FA 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 FA 시장에서 빈손으로 철수하게 될까. DJ 르메이휴를 놓친 토론토는 FA 최대어 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노리는 중이다.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바우어와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이번 겨울 FA 시장에 나왔던 굵직한 선수 여럿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영입 소식이 없다. 그동안 다른 구단들은 토론토의 영입 목록에 있던 선수들을 데려갔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불펜 강화를 위해 FA 불펜투수 중 최대어로 꼽혔던 리암 헨드릭스를 데려갔고, 뉴욕 양키스가 결국 DJ 르메이휴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르메이휴는 원소속팀 양키스에 6년 총액 9000만 달러(약 990억 원)의 계약 조건으로 남는다는 소식이 오전 일찍부터 전해졌다.

MLB.com을 비롯해 현지 언론에서는 토론토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2020시즌 종료 후 FA 시장이 열리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FA 영입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닭 쫓던 개’ 신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 뉴욕 메츠가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영입하는 등 타 구단이 전력 보강을 하는 동안 토론토는 빈손이다. 

아직까지 소득이 없다. 현지 언론은 “관심만 가득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선발 류현진 다음을 찾고 있었고, 내야 보강도 원한 토론토다. 경험이 많은 포수도 필요해 JT 리얼무토에게도 관심을 보이는가 했지만, 리얼무토마저 어려워질 수 있다. 원소속팀 필라델피아가 리얼무토에게 5년 1억 달러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리얼무토가 바로 사인할 가능성은 적지만, 토론토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니다.

일본에서 건너왔던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도 잡지 못했다. 여전히 FA 시장에 계약을 확정하지 못한 굵직한 선수들이 여럿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토론토의 움직임은 관심에 비해 결과물이 없었다. MLB.com에서 주시한 바우어 영입 가능성, 토론토가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바우어를 영입하고 실망의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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