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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전 총평' 허문회 감독, ''나승엽, 타석에서 신인 답지 않은 모습''

기사입력 : 2021.02.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부산, 박준형 기자]롯데 허문회 감독이 미소 지으며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연습경기를 앞두고 청백전으로 스프링캠프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6이닝으로 진행된 경기는 홈팀이 5-0으로 승리했다.

홈팀은 딕슨 마차도(유격수) 이병규(1루수) 김민수(2루수) 신용수(지명타자) 오윤석(3루수) 김재유(중견수) 추재현(우익수) 지시완(포수) 강로한(좌익수) 정보근(지명타자)으로 라인업이 짜여졌다.

원정팀은 안치홍(2루수) 손아섭(우익수) 전준우(좌익수) 한동희(3루수) 정훈(1루수) 김준태(지명타자) 나승엽(중견수) 배성근(유격수) 강태율(포수) 최민재(지명타자)가 선발 출장했다.

홈팀에서는 오윤석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마차도, 이병규, 김민수, 김재유, 추재현, 지시완이 안타를 때려냈다. 결승타는 5회말 무사 1루에서 우중간 3루타를 때려낸 김재유가 기록했다.

홈팀 투수진은 선발 박세웅(1이닝 13구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에 이어 서준원(1이닝 12구 1탈삼진), 김건국(1이닝 9구 무실점), 오현택(1이닝 8구 1피안타 무실점), 최준용(1이닝 10구 1탈삼진 무실점), 김원중(1이닝 19구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이 경기를 책임졌다.

원정팀은 안치홍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그 외에 ‘슈퍼 루키’ 나승엽이 6회초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2회 첫 타석 중견수 플라이 역시 가운데 담장 근처에서 잡히는 큰 타구였다. 투수진에서는 선발 이승헌(1이닝 9구 무실점), 김대우(1이닝 8구 1탈삼진 무실점), 김유영(1이닝 23구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이 나란히 호투했다. 그러나 5,6회를 책임진 박진형이 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 구승민이 1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홈, 원정 투수진 모두 볼넷은 단 2개밖에 내주지 않는 등 공격적인 투구가 돋보였다. 신인 나승엽도 허문회 감독의 호평을 받았다.

허문회 감독은 청백전이 끝나고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투수들도 볼넷을 많이 내주지 않았고 좋은 투구를 했다. 타자들 움직임도 좋았다”면서 “추운 날씨임에도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청백전 총평을 남겼다.

이어 중견수와 좌익수 등 외야수로 경기를 소화했고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한 나승엽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이 자기 스윙을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인 답지 않은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결승타를 때려낸 김재유 역시 “안타 유무와 관계없이 타석에서 승부하는 모습을 보니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정말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답했다.

한편, 롯데는 다음달 1일 사직구장에서 삼성과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총 9번의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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