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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⅓이닝 3실점’ 김광현, 2회 재등판…1탈삼진 1볼넷 기록 후 교체

기사입력 : 2021.03.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주피터(미국 플로리다주), 박준형 기자]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김광현(32)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아쉬운 투구 내용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4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⅔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케빈 필라에게 3루타를 맞은 김광현은 조나단 비야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J.D. 데이비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폭투로 1사 2루 위기를 만든 김광현은 호세 마르티네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서 루이스 기요르메와 토마스 니도에게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맞고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투구수 27구를 기록한 김광현은 결국 1회를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 뒤이어 올라온 앙헬 론돈은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와 말렉 스미스를 범타로 처리하고 김광현의 추가 실점을 막아줬다.

김광현은 양 팀 감독의 합의하에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케빈 필라에게 볼넷을 내주고 다시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는 예정된 35구를 살짝 넘긴 39구를 기록했다.

뒤이어 올라온 토마스 파슨스는 J.D. 데이비스에게 안타를 내줬고 호세 마르티네스는 외야수 실책을 살아나가면서 김광현의 책임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김광현의 실점은 4실점으로 늘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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