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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예 선발진 뜬다…7일 롯데전 켈리, KT전 이민호-수아레즈

기사입력 : 2021.03.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한용섭 기자] LG 트윈스의 올 시즌 고정 선발 투수들이 연습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류지현 LG 감독은 일찌감치 외국인 투수 켈리, 수아레즈와 임찬규, 이민호, 정찬헌, 차우찬은 선발진의 상수라고 밝혔다. 

스프링캠프에서 임찬규는 페이스가 더뎌 아직 라이브 피칭에 들어가지 않았다. 차우찬은 여전히 어깨 재활 과정에 있다. 켈리-수아레즈-이민호-정찬헌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개막 초반에는 이들 4명의 투수와 임시 선발이 로테이션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LG는 앞서 NC와 두 차례 연습경기, 5일 롯데와 연습경기에 임시 선발들을 테스트했다. 2일 NC전에서는 3년차 좌완 임준형, 3일 NC전에는 무기한 자격정지에서 복귀한 배재준(2이닝 무실점) 그리고 5일 롯데전에는 3년차 좌완 남호가 차례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아직 프로 데뷔를 하지 못한 임준형은 첫 연습경기라는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제구 난조를 보였다. 2이닝 동안 스리런 홈런 한 방을 맞는 등 6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불미스러운 폭행 사건으로 지난해 한 시즌을 쉰 배재준은 NC 1.5군을 상대로 2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지난해 후반기 1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남호는 롯데 상대로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2사 후 전준우에게 좌측 2루타를 맞고, 이대호에게 우전 적시타로 1점을 허용했다. 

이제 정예 선발들이 나설 차례다. 지난 2년간 29승을 거둔 켈리는 7일 롯데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켈리는 지난 2일 창원NC파크에서 LG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당시 직구 최고 구속 142km가 나왔다. 켈리는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 공이 스트라이크 존에 잘 들어갔다. 체력적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고,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 9~10일 KT전에는 이민호, 수아레즈가 차례로 선발로 등판한다. 지난해 10일 등판 간격으로 보호받으며 시즌을 치른 이민호는 올해 등판 간격을 줄여야 하는 과제가 있다. 

수아레즈는 LG가 타 구단과의 경쟁 끝에 영입한 좌완 투수,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켈리와 수아레즈는 개막 전까지 4번을 던질 것이다. 개막 2연전에 맞추는 데 문제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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