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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3안타 경기까지…NC 예비역이 주도하는 백업 경쟁 [오!쎈 창원]

기사입력 : 2021.03.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조은정 기자] 210302 NC 김민수. /cej@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의 예비역 1년차’들이 백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NC는 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5-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연습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NC는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도태훈이 공격을 주도했다. 도태훈은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강진성의 중전 안타 때 2루에 도달한 뒤 권희동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3회에도 선두타자로 등장해 우전 안타와 2루 도루로 득점권 기회를 창출한 뒤 모창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그리고 4회에는 우익수 옆을 꿰뚫는 날카로운 타구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3타수 3안타 2득점 1도루의 맹타.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시즌 후반 1군에 합류한 도태훈은 언제나 내야 백업 경쟁 후보군에 올라 있었다. 빠른발을 이용한 주루 능력은 발휘했지만 수비와 공격에서 번번이 경쟁에서 밀렸다. 하지만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맹타를 휘두르며 백업 경쟁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사실 도태훈이 내야 백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선 LG와의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김민수가 두각을 나타냈다. 2일 경기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고 이튿날인 3일 경기에서는 진해수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연이틀 맹타를 휘둘렀다.

도태훈과 김민수의 공통점은 모두 예비역 1년차라는 것. 도태훈은 지난해 상무에서 제대한 뒤 올해 다시 풀타임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2차 7라운드에 지명된 김민수는 지난해 2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한 뒤 올해 본격적으로 1군 내야 한 자리를 노리고 있다.

경기 전 이동욱 감독은 “백업들이 활약하기를 바라며 경기에 투입하고 있다. 지금 연습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1군 엔트리에 들어와야 할 선수들이다, 결국 백업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컨디션 좋은 선수들이 나갈 수 있게끔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수에 대해서는 “첫 날에도 홈런치고 진해수, 고우석의 공을 때리는 모습을 보니 배팅 능력은 확실히 있는 친구다. 장점은 확실히 있다. 수비도 군 복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면서 “군대 갔다오고 동기부여가 좋아지는 것 같다. 야구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야구 생각이 간절해진 것 같다. 성실하고 열정이 많은 선수다”고 칭찬했다.

박민우, 노진혁, 강진성, 박석민 등의 내야진 레귤러 멤버는 확실하다. 백업 자리가 관건이다. 도태훈, 김민수 뿐만 아니라 김찬형, 윤형준 등도 현재 경쟁 대열에 가담하고 있고 이날 두 선수는 모두 2루타를 뽑아냈다. 또한 올해 신인 스위치 히터 내야수 김주원 역시 1군에 콜업됐다. 경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고 이들이 시범경기 전까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hrae@osen.co.kr

[OSEN=창원,박준형 기자]8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8회말 1사 1루 NC 도태훈이 파울을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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