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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2이닝 무실점’ KT, 베스트 라인업 나온 LG 7-4 제압 [울산 리뷰]

기사입력 : 2021.03.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규한 기자] KT 소형준. / dreamer@osen.co.kr

[OSEN=울산, 길준영 기자] KT 위즈가 베스트 라인업을 들고 나온 LG 트윈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KT는 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소형준은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민수(1이닝 무실점)-박시영(1이닝 무실점)-유원상(1이닝 4실점)-이창재(1이닝 무실점)-류희운(1이닝 무실점)-한차현(1이닝 무실점)-조현우(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유원상을 제외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문상철이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심우준과 송민섭 역시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LG는 이날 유강남과 홍창기를 제외하면 주축타자들이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류지현 감독도 “오늘은 유강남을 제외하면 베스트 라인업”이라며 타자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타선이 4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KT에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이민호는 소형준과의 선발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지만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사구 2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OSEN=울산, 곽영래 기자]1회말 LG 이민호가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KT는 1회말 1사에서 심우준의 안타와 김민혁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문상철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김건형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했다. 

3회에도 KT의 공세는 계속됐다. 심우준과 김민혁이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문상철과 김건형의 진루타로 심우준이 홈을 밟았다. 신본기의 타구에는 2루수 정주현이 실책을 범하면서 김민혁이 득점을 올렸다. 

LG도 4회초 이형종과 김현수가 각각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양석환(뜬공)-채은성(삼진)-오지환(뜬공)이 침묵하면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T는 4회말 2사에서 권동진이 볼넷과 투수 견제 실책으로 득점권에 나갔고 심우준은 장타가 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중견수 이천웅의 호수비에 잡혔다. 

LG는 5회초 마침내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김민성, 박재욱, 정주현, 이천웅이 4타자 연속 2루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3점을 뽑아냈고 홍창기의 안타 이후 양석환이 희생플라이를 날리면서 4-4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5회말 문상철의 솔로홈런으로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이어서 LG가 연달아 실책을 범해 1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고 송민섭이 1타점 적시타로 리드를 벌렸다. 6회에도 문상철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7-4로 달아났다. /fpdlsl72556@osen.co.kr. 

[OSEN=울산, 이대선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4회말 1사 3루에서 KT 문상철이 적시타를 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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