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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언제나 홈에서 던져보나', 토론토 임시 홈구장 내달 2일 버팔로로 이전

기사입력 : 2021.05.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지난해 토론토의 홈경기가 열린 셰일렌 필드 모습.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캐나다의 강력한 코로나19 정책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홈구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임시 홈구장을 옮긴다.

토론토는 5일 밤(한국시간) 오는 6월 2일 홈경기부터 임시 홈구장을 지난 시즌 사용했던 뉴욕주 버팔로의 셰일렌 필드로 옮긴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스프링 캠프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를 이번 시즌 개막부터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플로리다의 여름 날씨가 무덥고 습한 데다 비도 자주 내리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TD 볼파크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4연전이 끝나는 오는 25일까지 머무른다. 이후 뉴욕과 클리블랜드 원정을 다녀온 뒤 6월 2일과 3일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2연전부터 셰일렌 필드를 사용한다.

셰일렌 필드는 토론토의 트리플A 팀인 버팔로 바이손스의 홈구장이다. 지난 2일부터 마이너리그 시즌을 시작한 버팔로 바이손스는 이미 다른 임시 홈구장을 구해 셰일런 필드를 비워놓은 상태다. 토론토도 셰일런 구장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마쳤다. 경기장 내에 있는 불펜은 외야 펜스 뒤로 옮겼고, 우측 외야 밖에는 새로운 배팅 케이지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내야 잔디를 교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야 잔디를 새로 심었고, 작년 덕아웃 뒤 관중석에 천막을 치고 사용했던 선수단 시설을 모두 없애는 등 클럽하우스 시설을 완전히 개조했다. 조명도 모두 LED로 교체했고, 2개의 임시 조명 타워도 설치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셰일런 필드에는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현재까지는 주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24%의 관중밖에 수용할 수 없지만 상황에 따라 더 많은 관중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셰일런 필드에서 17승9패를 기록했던 토론토는 미국 내 임시 홈구장을 전전하곤 있지만 최대한 빨리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캐나다 정부와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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