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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냄새가 난다’ 이승현, 12점차 패배에도 안구정화 KKK [오!쎈 대구]

기사입력 : 2021.05.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대구,박준형 기자]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8회초 삼성 이승현 투수가 키움 공격을 삼자범퇴로 끝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길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1차지명 유망주 이승현(19)이 대패에 지친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삼성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15로 패했다. 불펜진이 6회에만 9실점을 하며 한순간에 경기를 내줬다.

큰 점수차로 패하는 경기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투수가 나왔다. 신인투수 이승현이 8회초 구원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것이다.

삼성이 3-13으로 지고 있는 8회초 마운드에 오른 이승현은 선두타자 송우현을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시속 148km 강속구에 송우현의 방망이는 허공을 갈랐다.

이어서 대타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상대한 이승현은 외국인타자에게도 주눅 들지 않고 빠르게 유리한 볼카운트를 선점했고 4구째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마지막으로 이날 만루홈런을 때려낸 전병우를 마주한 이승현은 어렵게 승부를 풀어갔다. 하지만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6구째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완벽하게 8회를 막았다. 9회에는 최지광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이승현은 아직 중요한 상황에는 기용되지 못하고 있고 보완해야할 점도 많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유망주를 바라보고 있는 허삼영 감독도 이승현의 강력한 구위만큼은 인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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