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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강습타구→키움 뼈아픈 실책' SSG, 2연승…키움 3연패 [인천 리뷰]

기사입력 : 2021.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인천, 민경훈 기자]1회말 1사 주자 2,3루 SSG 최정이 우익수 오른쪽 선취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1.06.11/rumi@osen.co.kr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가 2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는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김태훈이 동점 투런을 허용하면서 시즌 4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SSG가 선제점을 차지했다. 1회말 선두타자 최지훈이 볼넷을 골랐다. 제이미 로맥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추신수가 키움 선발 안우진의 3구째 시속 152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지난달 19일 광주 KIA전에서 만루 홈런을 날린 이후 24일 만에 홈런맛을 봤다.

SSG는 4회 들어 추가 점수를 뽑았다. 1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이 안우진의 3구째 시속 151km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휘둘러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1회, 4회 1982년생 동갑내기 베테랑 외야수들이 홈런으로 3점을 합작했다.

5회까지는 SSG가 3-0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폰트가 6회초 첫 타자 이정후에게 2루타를 내줬다. 박병호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송우현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았고, 이어 대타로 나온 이용규에게 적시 3루타를 허용하며 1점 차로 쫓겼다.

SSG는 6회말 첫 타자 한유섬이 중전 안타를 쳤고 김강민이 볼넷을 골랐다. 이어 이재원의 보내기 번트 성공으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이 2루수 땅볼에 그쳤지만 3루 주자 한유섬이 홈을 통과해 2점 차를 만들었다.

폰트는 6회까지 2실점 투구를 하고 팀이 4-2로 앞선 7회초 좌완 불펜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폰트는 116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10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김태훈이 지켜주지 못했다.

김태훈은 7회 첫 타자 서건창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혜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 다음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에게 초구를 공락 당했다. 시속 136km 투심을 던졌다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을 허용했다.

경기는 8회까지 4-4로 팽팽하게 흘러갔다. 그러다 SSG는 키움 마무리 투수 조상우를 무너뜨렸다. 9회말 첫 타자 최지훈이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나갔고 로맥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정이 해결했다. 최지훈이 도루에 성공했고 1사 2루에서 추신수가 자동고의4구로 나갔다. 그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정이 3루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고, 키움 3루수 전병우가 이 타구를 뒤로 빠트렸고 최지훈이 3루를 돌아 홈을 밟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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