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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심?’ 바우어, 이물질 검사 시작하니 흔들…6⅓이닝 6실점 부진

기사입력 : 2021.06.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 21.06.13.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30)가 2경기 연속 불안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바우어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볼넷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에게 안타를 맞은 바우어는 윌리 칼훈과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조이 갈로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네이트 로우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바우어는 2회 2사에서 조나 헤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투수 콜비 알라드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3회 선두타자 카이너-팔레파를 중견수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갈로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3루에서 가르시아를 잡아내며 한숨을 돌린 바우어는 2루 도루를 허용한 이후 로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추가점까지 내줬다.

4회 선두타자 엘리 화이트를 볼넷으로 내보낸 바우어는 헤임에게 투런홈런을 맞았다. 이후 두 타자는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회에는 2사에서 갈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로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6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바우어는 1사에서 카이너 팔레파에게 2루타를 맞고 칼훈에게 1타점 3루타까지 내주면서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수는 117구를 기록했다. 뒤이어 올라온 데이빗 프라이스는 가르시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바우어의 실점이 늘었다.

과거 투수들의 파인타르 사용 의혹을 제기했던 바우어는 오히려 최근에는 회전수를 높이기 위해 파인타르를 바르고 공을 던지고 있다는 의심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을 더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나온 가운데 바우어는 공교롭게도 이물질 검사가 시작된 이후 첫 등판(6이닝 3실점)에서 시즌 최다인 10출루를 허용하며 흔들렸다. 이날 경기에서도 11출루 4실점을 내주며 이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포심 평균 회전수도 올 시즌 평균(2826)에 한참 못미치는 2620이 나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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