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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멀티포까지...' 오타니, 2년 만에 1경기 2홈런 폭발 '20·21호'

기사입력 : 2021.06.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1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AFPBBNews=뉴스1
오타니 쇼헤이가 1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홈런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AFPBBNews=뉴스1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7·일본)가 2년 만에 1경기 2홈런을 쳐냈다. 홈런 공동 선두와는 1개 차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1회와 3회 각각 삼진과 뜬공으로 침묵을 지킨 오타니는 5회 1사 1루 상황에서 호세 우레나의 싱커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20번째 홈런을 쳐냈다. 지난 2018년 22홈런 이후 3년 만에 밟은 20홈런 고지. 비거리는 약 124m였다.

6회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8회 5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조 히메네스의 체인지업을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비거리 122m)으로 연결했다. 오타니가 1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친 건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2개의 홈런을 추가한 오타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홈런 공동 선두와의 격차를 1개 차로 좁혔다. 개인 통산 최다 홈런에도 1개 차로 다가섰다.

특히 이날 경기를 앞두고 MLB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을 알린 뒤 터뜨린 멀티 홈런이어서 의미가 더욱 컸다. 오타니는 일본인 선수로는 처음이자 2005년 최희섭 이후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선다.

오타니의 활약 속에 LA 에인절스는 디트로이트를 11-3으로 크게 이겼다.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도 10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김명석 기자 cl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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