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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양 선택’ 키움 홍원기 감독, “결과적으로 아쉬움, 최선의 판단” [창원 톡톡]

기사입력 : 2021.06.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6회말 키움 홍원기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결과론적인 부분이다. 최선의 판단이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18일) 경기를 복기했다. 키움은 전날 0-5로 패했다. 8회 4점을 내주며 패배와 직면했다.

0-1로 끌려가던 8회 키움은 1사 2,3루에서 대타 애런 알테어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그리고 나성범, 양의지로 이어지는 NC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했다.

키움 벤치는 나성범을 거르면서 1루를 채우는 결정을 했다. 그리고 리그 최고의 타자인 양의지와 승부를 선택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 나성범을 거르고 양의지와 승부를 택한 결과, 양의지에게 중전 적시타를 내주며 0-3이 됐고 이어진 2사 1,2루에서는 노진혁에게 쐐기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았다.

홍원기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결과론적이라고 생각한다. 0-2에서 1점 더 내주면 경기가 사실상 기우는 상황이었다”면서 “나성범과 양의지 모두 잘 치는 타자다. 그러나 김동혁 사이드암 투수를 상대하는데 양의지가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양의지는 앞선 7회말 타석 때 김동혁과 같은 잠수함 투수인 양현과 승부에서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 점까지 고려했다는 것.

이어 “나성범보다 양의지가 주력도 느리다. 내야 깊은 타구가 나와도 아웃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러 상황들을 생각해서 판단을 내렸다. 결과론적인 얘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 박동원(지명타자) 이정후(중견수) 박병호(1루수) 김혜성(유격수) 이용규(좌익수) 송우현(우익수) 전병우(3루수) 이지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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