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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법률 대리인, 몰상식한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

기사입력 : 2021.07.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고척, 이대선 기자]5회초 1사에서 대표팀 오지환이 2루타를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1.07.23 /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대다수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악플 테러에 시달린다. 포털사이트 스포츠 기사 댓글 기능이 폐지된 뒤 각종 커뮤니티, 문자 중계 댓글창, 개인 SNS에 악플을 배설한다.  

악플과 애정 어린 질책은 확연히 구별된다. 안타까운 심정의 토로나 건설적인 비난이 아닌 다분히 악의적인 비난이기 때문이다. 익명성의 뒤에 숨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댓글을 남기는 건 팬심이 아닌 엄연한 범죄다.

오지환(LG)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이후 악플러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위는 높아졌다. 참다못한 오지환과 아내 김영은 씨는 법적 대응에 나섰다. 

오지환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노기완 변호사는 몰상식한 악플러를 향해 묵직한 메시지를 날렸다. 

그는 26일 자신의 SNS에 오지환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한 피고인의 판결문을 공개했다. 함부로 악플을 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다. 

노기완 변호사는 "피해자 오지환 씨는 병역 비리를 저지르거나 병역 기피를 한 사실이 없다. 이는 모두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있었으며 과거 현재 미래에 해당 악성 글을 게시했거나 하는 행위는 모두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또 "지속적으로 관련 글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점도 알려드린다. 현재 오지환 씨는 얼굴 상처를 치료하며 국가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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