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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31억 계약' 안치홍-롯데, 연장 옵션 합의... 시즌 포기 없다 [오피셜]

기사입력 : 2021.07.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규한 기자] 롯데 안치홍. 2021.07.02 / dreamer@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안치홍과 남아있던 2년 31억 원의 계약을 조기에 연장했다. 롯데는 올 시즌 포기하지 않고 가을야구를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하게 했다.

롯데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치홍과 잔여 2년 계약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구단은 "아직 최초 2년 계약이 종료되지 않았으나 후반기 반등과 남은 2년을 위해선 안치홍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구단의 의지와 롯데에 남아 활약하고자하는 선수의 뜻이 맞아떨어져 신속히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안치홍은 "처음 2년 계약을 맺었을 때부터 최대 계약기간인 4년을 모두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 시즌이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내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롯데자이언츠가 올시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와 안치홍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2+2년 최대 56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첫 2시즌은 최대 26억원 (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을 받는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그리고 향후 2년은 상호 옵션이 포함된 계약으로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에 따라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경우 선수는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구단도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하며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계약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이 끝나기도 전 2년 31억 원의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면서 안치홍은 '롯데맨'으로 남게 됐고 롯데 역시 안치홍과 함께 올 시즌 가을야구 도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을 명확하게 했다.

올 시즌 안치홍은 55경기 타율 3할2푼5리(212타수 69안타) 5홈런 48타점 OPS .872의 성적으로 롯데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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