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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앞에 에이스 칭호가 사라졌다…“RYU, 토론토 마운드 2인자”

기사입력 : 2021.09.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후광 기자] 잦은 기복과 부진에 에이스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진의 2인자로 밀려났다.

미국 프로스포츠 팬 칼럼니스트 사이트 ‘팬사이디드’는 최근 토론토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조건으로 선발진 안정화를 꼽으며 류현진, 호세 베리오스, 알렉 마노아, 로비 레이, 스티븐 마츠 등 구성원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중순만 해도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였던 토론토는 최근 10경기 5승 5패의 주춤한 페이스 속 보스턴에 1경기 뒤진 3위가 됐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단 6경기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대반전을 위해선 매 경기 선발진이 사령탑들이 흔히 말하는 ‘승부가 되는 경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매체는 “토론토는 그 동안 믿을 수 있는 선발진, 강렬한 불펜, 사우나처럼 불타오르는 타선 등을 앞세워 가을 냄새를 맡아왔다. 양키스, 보스턴이 주춤한 사이 연승 행진을 통해 이들을 제치기도 했다”며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은 토론토가 자랑하는 젊고 다양한 투수진이었다. 그 중에서도 선발투수가 향후 토론토 반전의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류현진은 에이스는 아니지만 남은 경기 미라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력으로 평가됐다. 매체는 류현진을 “최근 목 부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라 있는 2인자 에이스”로 분류하며 “이번 주 중요한 투수가 될 것이다.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최근 2경기 연속 3회도 채우지 못하는 난조에 이어 목에 뻐근함을 호소하며 지난 20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된 상태다. 등재 날짜가 19일로 하루 소급 적용돼 오는 29일 복귀가 가능하며, 팀의 마지막 반전을 이끌기 위해 얼마 전 캐치볼 및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시즌 기록은 29경기 13승 9패 평균자책점 4.34다.

매체는 “류현진은 부상에서 돌아와 가장 중요한 1~2경기 선발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토론토가 와일드카드 한 자리를 차지한 뒤 디비전시리즈까지 향할 경우 류현진의 복귀 및 기량 회복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류현진의 에이스 자리는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로비 레이가 차지했다. 매체는 31경기 13승 6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 중인 레이에 대해 “어떤 큰 경기에 나가도 적극적인 투구를 펼칠 투수다. 토론토 가을야구의 시작이 될 것이다. 현재 승승장구하는 있는 그를 막을 자는 없어 보인다. 그의 투구 패턴은 믿음직하고 강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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