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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의 성공적 1군 복귀전, 다음 등판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기사입력 : 2021.10.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 /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백정현(삼성)이 1군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올 시즌 13승 4패 평균 자책점 2.6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써내려가는 백정현은 지난달 23일 잠실 LG전에서 5점차 앞선 7회 2사 후 오지환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백정현은 고통을 호소했고 우규민이 급히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 유강남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백정현은 다음 날에도 통증이 멈추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걷는 게 불편한 상태. 삼성은 지난달 25일 대구 NC전을 앞두고 백정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며 1군 복귀를 준비해온 백정현은 퓨처스리그 연습경기에서 1이닝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16일 키움과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이용규, 김혜성, 이정후 모두 범타로 가볍게 처리한 백정현은 2회 선두 타자 윌 크레익을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한 데 이어 송성문과 박병호를 연속 삼진으로 제압했다. 

3회 변상권의 좌전 안타, 이지영의 우중간 안타, 이용규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위기에 놓인 백정현. 김혜성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계속된 2사 1,2루서 이정후를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하며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 / OSEN DB

백정현은 4회 1사 후 송성문의 우중간 안타에 이어 박병호의 좌월 투런 아치로 2점 더 내줬다. 변상권을 3구 삼진 처리한 백정현은 이지영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으나 신준우를 루킹 삼진으로 제압했다. 

백정현은 5회 선두 타자 이용규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으나 김혜성을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유도했다. 단숨에 아웃 카운트 2개를 챙긴 백정현은 이정후와 풀카운트 끝에 삼진을 잡아냈다. 백정현은 3-3으로 맞선 6회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백정현은 경기 후 "연습 투구 때는 만족할 만한 공을 던지지 못했다. 선발 전날엔 많은 공을 던지지 않지만 어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공을 던졌다. 그 때문인지는 정확치는 않지만 연습 투구 때보다는 좋은 공을 던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전체적으로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실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에 계속해서 나간다면 지금 보다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그동안 빠진 경기를 만회 할 수 있도록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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