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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로버츠 투수 교체, 2실점 중이던 슈어저 4⅓이닝 강판 [NLCS2]

기사입력 : 2021.10.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맥스 슈어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맥스 슈어저(37)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칼같이 교체했다. 

슈어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 선발등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는 79개로 많지 않았지만 5회를 채우지 못했다. 

슈어저는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 구원으로 1이닝 13구를 던진 뒤 이틀을 쉬고 이날 선발로 나섰다. 앞서 12일 NLDS 3차전 선발 7이닝 110구를 던졌던 슈어저에겐 강행군의 연속이었고, 로버츠 감독은 80구를 넘기지 않고 슈어저를 내렸다. 

1회 애틀랜타 간판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7구 승부 끝에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잡는 등 삼자범퇴로 시작한 슈어저는 2회 아담 듀발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오스틴 라일리, 트래비스 다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3회에는 2사 후 에디 로사리오를 2루 내야 안타로 출루시켰으나 프리먼을 다시 한 번 삼진 아웃시켰다. 3구째 커브로 프리먼을 얼어붙게 했다. 루킹 삼진으로 이닝 종료. 프리먼은 1차전부터 6연타석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4회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1사 후 라일리에게 볼넷을 내준 뒤 작 피더슨에게 우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피더슨은 슈어저의 2구째 76.5마일 커브를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했다. 

결국 5회를 넘기지 못했다. 5회 선두 댄스비 스완슨을 안타로 1루에 출루시킨 슈어저는 대타 올랜도 아르시아를 3구 삼진 처리했지만 에디 로사리오 타석에서 교체됐다. 로버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오면서 슈어저를 향해 박수를 쳤고, 지체없이 공을 넘겨받았다. 애틀랜타 좌타 라인을 맞아 좌완 알렉스 베시아를 호출했다. 

슈어저의 총 투구수는 79개로 스트라이크 52개, 볼 27개. 최고 95.2마일(153.2km), 평균 93.6마일(150.6km) 포심 패스트볼(29개) 외에 슬라이더(18개), 체인지업(16개), 커터(9개) 커브(7개)를 구사했다.

로버츠 감독의 교체 카드는 통했다. 베시아는 로사리오에게 안타를 허용해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프리먼과 아지 알비스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책임 주자 1명이 잔루로 남은 슈어저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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