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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 1승도 못했다' LG, 2위 희망도 사라져 간다 [오!쎈 잠실]

기사입력 : 2021.10.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박준형 기자]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9회말 무사 3루 LG 서건창의 동점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김용의가 홈태그업 시도해 득점 성공하고 있다.  2021.10.21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3연전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그나마 3차전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다행이었다. 하지만 1~2위 추격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LG는 승부처로 꼽은 이번 주말까지 6연전에서 1승도 하지 못한 채 절반이 지나갔다. 22일 하루 쉬고 23~24일 잠실 라이벌 두산과 더블헤더 포함 3연전을 치른다. 두산 3연전에서도 위닝을 하지 못한다면, 일찌감치 2위 도전을 포기하고 3위로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른다.  

2패 1무를 기록한 LG는 선두 KT에 2.5경기 차이, 2위 삼성에 1.5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1위 KT가 남은 8경기에서 4승4패 승률 5할을 한다면,  LG는 남은 9경기에서 7승2패를 해야 KT를 앞설 수 있다. 2위 삼성이 남은 6경기에서 3승3패를 할 경우, LG는 남은 9경기에서 6승3패를 해야 삼성보다 순위가 올라간다. 시즌 막판 2.5경기와 1.5경기의 차이는 이처럼 크다. 남은 경기가 많지만, 그만큼 많이 이겨야 기회가 온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 극적으로 무승부, 패배를 모면했다. 선발 임준형이 3회를 버티지 못하고 4실점했다. 이어 나온 백승현, 김윤식이 위기를 막아내지 못했다.

3-5로 뒤진 5회 1사부터 필승조인 이정용-김대유-정우영-고우석을 줄줄이 투입했다. 필승조가 실점없이 막아낸 덕분에 마지막에 행운이 찾아왔다. 9회말 키움 마무리 김태훈의 치명적인 1루 견제구 악송구 실책으로 무사 3루 찬스를 잡고,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다. 5-5 무승부. 

LG는 앞서 19일에는 4-5 패배, 20일에는 5-6 패배로 이틀 연속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19일에는 선발 임찬규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20일에는 에이스 켈리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팀내 선발진에서 가장 믿음직한 두 투수를 내고도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 충격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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