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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 11K’ 에이스 역투 빛보다…NC, 간신히 이어가는 5강 희망 [오!쎈 창원]

기사입력 : 2021.10.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NC 루친스키 /OSEN DB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간신히 더블헤더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

NC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NC로서는 위험 천만하게 싹쓸이 패배를 당할 뻔 했다. 1차전 4-7로 패했고 2차전도 7회까지 0-2로 끌려가다가 8회 간신히 역전했다. 더블헤더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시즌 64승 65패 7무가 됐다. 5위권과 승차가 더 벌어지는 것을 간신히 막았다.

이날 NC는 1차전 선발로 송명기를 내세웠지만 KIA 타선을 억제하지 못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타선도 침묵했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에이스인 드류 루친스키가 나섰다. 그러나 최근 루친스키의 흐름으로 봤을 때는 불안했다. 최근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은 18.00(7이닝 14자책점)에 불과했다. 루친스키다운 피칭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1차전을 내준 상황에서 루친스키가 최대한 버텨야 했다.

일단 루친스키는 지난 2경기와 달리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7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1실점으로 버텼다. 그런데 타선이 문제였다. 타선은 3회 2사 1,2루 4회 1사 1루, 5회 1사 1루, 6회 무사 1,2루, 7회 1사 1,2루의 기회를 놓쳤다. 특히 6회 무사 1,2루에서 양의지, 나성범, 정진기의 사실상 중심 타선이 1점도 불러들이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루친스키의 역투도 물거품 되는 듯 했다.

그러나 8회 기적처럼 역전의 불씨가 살아났다. 8회초 1점을 더 실점하면서 암운의 그림자가 드리운 상황. 하지만 NC는 강진성의 우전안타, 알테어의 사구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양의지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 기회가 사라질 뻔한 위기.

여기서 상대 실책의 도움을 받았다. 나성범이 3루수 땅볼을 때렸지만 KIA 3루수 최정용이 숏바운드 처리를 하지 못하면서 외야로 타구가 빠졌고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간신히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대타 전민수가 동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균형을 맞췄다. 행운으로 대역전극의 신호탄을 쐈다.

결국 이후 2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김태군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2로 역전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 정현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뽑아내 쐐기를 박았다., 5회 1사 1루, 7회 1사 1,2루 기회에서의 연속 병살타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결자해지의 적시타였다.

NC는 기사회생하면서 다시 5위 추격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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