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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0.5게임차 추격’ 키움, 단독 6위 탈환…이정후, 사이클링 히트 [대전 리뷰]

기사입력 : 2021.10.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OSEN DB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화끈한 공격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

키움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5위 SSG와의 격차는 0.5게임차로 줄어들었고 공동 6위였던 NC를 제치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올해 대전 원정경기만 오면 부진에 빠졌던 이정후는 4타수 4안타 1홈런 6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통산 첫 사이클링 히트도 달성했고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용규도 3안타 경기를 했고 이지영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선발투수 안우진은 올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에서 6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개인 통산 단일시즌 최다승이다. 뒤이어 올라온 김동혁(2이닝 3실점)과 김성진(1이닝 무실점)은 리드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윤대경이 3이닝 3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무너지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6회 3루수 정민규의 치명적인 실책이 나온 것이 아쉬웠다. 타선에서는 노수광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키움 히어오즈 안우진. /OSEN DB

한화는 3회말 노수광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4회초 송성문과 이지영이 각각 볼넷과 안타로 출루했고 폭투로 추가 진루에 성공하면서 2사 2, 3루 찬스를 맞이했다. 하지만 변상권이 좌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끝내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5회 이정후가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기어이 1-1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키움은 6회에도 선두타자 송성문이 2루타를 날리며 기회를 잡았다. 박병호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이지영의 타구에 3루수 정민규가 공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키움이 2-1로 역전했다.

정민규의 실책 이후 한화는 완전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키움은 전병우 안타, 박동원 1타점 2루타, 김혜성 볼넷으로 4-1로 점수차를 벌리고 1사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3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8회에도 이용규의 안타와 김혜성의 타구에 나온 2루수 정은원의 실책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정후는 2타점 3루타를 때려내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한화는 8회말 이도윤과 정은원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대타 이원석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김태연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4-9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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