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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조력자 찾기' LAA, CIN 에이스 '군침'... 대가를 어쩌나

기사입력 : 2021.1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
신시내티 레즈 에이스 루이스 카스티요. /AFPBBNews=뉴스1
신시내티 레즈 에이스 루이스 카스티요. /AFPBBNews=뉴스1
LA 에인절스가 선발투수 찾기에 '혈안'이 됐다. 오타니 쇼헤이(27)를 도와줄 확실한 카드를 연이어 찾고 있다. 일단 FA 노아 신더가드(29)를 영입했다. 다음은 트레이드다. 신시내티 레즈 에이스 루이스 카스티요(29)를 노린다.

MLB.com은 2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신시내티와 루이스 카스티요 트레이드를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아직은 견해차가 있다. 당장은 어렵다"고 전했다.

에인절스는 2021시즌 선발진이 붕괴됐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가 에이스였다. 23경기 130⅓이닝, 9승 2패 156탈삼진, 평균자책점 3.18을 찍었다.

오타니는 타자로도 155경기, 타율 0.257, 46홈런 100타점, OPS 0.965를 만들었다. 리그 MVP다. 그러나 투수와 타자를 둘 다 하기에 투수 쪽에 매진할 상황이 아니다. 그런데 오타니를 빼면 2021년 팀 내에서 100이닝을 먹은 투수조차 없었다.

이에 에인절스는 비시즌 목표로 선발 보강을 잡았다. 신더가드를 1년 2100만 달러(약 251억원)에 데려오면서 보강에 성공했다. 2021시즌 단 2이닝에 그쳤지만, 건강할 때 신더가드는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뿌렸다. 1년 계약을 통해 동기부여도 심어줬다. 잘해주면 '땡큐'다.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 더 필요하다. 팀으로 봤을 때 투타 겸업인 오타니가 1~2선발로 나서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오타니가 후순위 선발일수록 팀 마운드가 더 단단하다는 뜻이 된다.

다음 타깃으로 찍은 선수가 카스티요다. 카스티요는 2021시즌 33경기 187⅔이닝, 8승 16패 192탈삼진, 평균자책점 3.98을 올렸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빅 리그 데뷔 2년차였던 2018년부터 4년 연속으로 풀 타임 선발로 활약했다. 단연 신시내티 팀 내 에이스다.

2023시즌이 끝나야 FA가 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2022년 예상 연봉은 760만 달러(약 91억원) 정도. 헐값이다. 여차하면 장기계약으로 묶어두는 것도 가능하다.

신시내티가 카스티요를 매물로 내놨고, 에인절스가 접근했다. 물론 신시내티가 그냥 보낼 생각이 없다. 많은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 아직은 에인절스와 신시내티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9일 "대가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으나 신시내티는 유망주 패키지를 요구할 것이 분명하다. 연봉 삭감을 위해 파이어 세일에 나선 상태지만, 적어도 빅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유망주를 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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