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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러워하는 ML '1억 달러' 형제는? 카일&코리 시거가 유일

기사입력 : 2021.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작년 8월20일(한국시간) 시애틀의 T모빌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LA 다저스의 경기서 만난 카일(왼쪽)-코리 시거 형제. 이들 형제는 이날 나란히 홈런을 날려 화제가 됐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메이저리그에는 형제 선수를 찾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지난 5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어머니의 날에 형 유리 구리엘(휴스턴 애스트로스)과 동생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맞대결을 벌여 어머니는 반쪽은 휴스턴, 나머지 반쪽은 토론토의 저지로 만든 스페셜 저지를 입고 응원을 해 화제가 됐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8월 23일에는 형 오스틴 놀라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선발 포수로, 동생 애런 놀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투수로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간판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는 형 벤지와 호세 등 모두 3형제가 메이저리그를 누비기도 했다.

그리고 형 카일(34)과 코리 시거(27) 형제도 있다. 유격수인 코리가 3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3억2500만 달러(약 3870억원) 계약에 합의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또 하나의 진기록을 남겼다.

미국 스포츠의 각종 기록과 정보를 제공하는 ESPN 스태츠&인포는 코리 시거의 계약이 알려진 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형제가 모두 1억 달러가 넘는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형제 선수가 모두 1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맺은 적은 없었다.

카일은 이미 지난 2014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7년 1억 달러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카일은 당시의 계약으로 이번 시즌까지 뛸 수 있었지만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현재 FA 시장에 나와 있어 또다시 1억 달리 이상의 계약을 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카일의 2022시즌 연봉이 2000만 달러였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5년 이상 계약을 체결하면 두 형제가 같은 해에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메이저리그 초유의 계약을 성사시킬 수도 있지만, 카일의 나이로 인해 장기계약이 힘들 것으로 보여 1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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