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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 특급 신인의 남모를 고민, ''새로운 롤모델을 찾습니다''

기사입력 : 2021.12.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김영웅 /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영웅은 사자 군단의 미래로 기대를 모은다.

고교 무대에서 최고의 거포 유격수로 평가받는 김영웅은 올 시즌 16경기 타율 4할6푼2리(52타수 24안타) 3홈런 15타점 26득점 13도루 OPS 1.468의 매서운 타격감을 뽐냈다. 

김영웅은 "프로에 오니까 주위 선수들이 모두 잘하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을 보고 배워서 뛰어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모교 출신 프로 선수가 없어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막상 훈련에 돌입하니 실감 나고 긴장도 된다"고 말한 김영웅은 "조동찬 수비 코치님께서 '1군에 자리를 잡으려면 수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짧은 토스를 할 때 자세가 잘못된 점을 지적해 다시 배웠다"고 전했다. 

1차 지명 이재현(내야수)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한 그는 "(이)재현이에 비해 부족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자신 있는데 어느 위치에서든 정확하게 송구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길면 5년, 짧으면 3년 안에 '3루수 또는 유격수 하면 김영웅'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자리 잡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김영웅에게 롤모델을 묻자 "고등학교 때 하주석(한화) 선배님이 롤모델이었다. 타격, 수비 다 배우고 싶다. 현재는 롤모델이 없다"고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 

김영웅의 이름 앞에 '물금고 1호 프로 선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남다르다. 프로 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탄탄한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그는 "오자마자 체격의 차이와 힘이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는 게 비시즌 첫 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프로 선수로서 목표를 묻자 "큰 꿈이지만 FA 한 번 해보고 싶다. 안 다치고 마흔 살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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